"블랙 작전 수행 中"..수지, '배가본드' 도발 스틸

2019. 9.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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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수지가 블랙 작전을 수행했다.

SBS-TV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측이 18일 수지의 티저를 공개했다.

수지는 모로코 한국대사관 영사방에서 블랙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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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수지가 블랙 작전을 수행했다. 

SBS-TV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측이 18일 수지의 티저를 공개했다. 수지는 모로코 한국대사관 영사방에서 블랙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수지는 미니 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각선미를 뽐냈다. 갑자기 자신의 스타킹을 일부러 찢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블랙 요원의 면모도 자랑했다. 누군가와 통화를 한 후 급히 의자 위로 올라갔다. 벽에 걸린 태극기를 떼어 내고 조심스럽게 비밀 지령을 수행했다. 

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를 연기한다.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캐릭터다. 차달건과 생사의 갈림길을 함께 한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멜로드라마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성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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