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X김고은 '더킹', 오늘(17일) 대본 리딩 진행

이다겸 2019. 9.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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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킹'이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한다.

SBS 새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 대본 리딩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대본 리딩에는 백상훈 감독, 김은숙 작가,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이정진, 김경남, 정은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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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킹’이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한다.

SBS 새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 대본 리딩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대본 리딩에는 백상훈 감독, 김은숙 작가,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이정진, 김경남, 정은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민호와 김고은이 각각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아 작품을 이끈다.

한편 '더킹: 영원의 군주'는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오는 2020년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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