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X서예지 '양자물리학' 흥행 복병되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범죄오락의 뉴페이스 '양자물리학'이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세례를 받고있다.

장르적 재미까지 모두 갖춘 영화 '양자물리학'은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실관람객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 청신호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양자물리학'은 언론과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은 물론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호평 리뷰를 남기며 오직 '양자물리학'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매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박해수부터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 신구를 아우르는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만들어낸 연기 시너지에도 호평일색이다. 완벽한 파동으로 만나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를 만들어낸 배우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현 우리 사회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과 부패 권력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며 전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 25일 개봉.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