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미공개 스틸..주위 밝히는 비주얼

김유진 2019. 9.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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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배우 송강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8월 22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이 공개 직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황선오 역을 맡은 송강의 존재감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좋아하면 울리는' 속 송강의 미공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촬영 현장 속 교복을 입고 있는 송강은 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웹툰 원작 속 선오 그 자체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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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배우 송강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8월 22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이 공개 직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황선오 역을 맡은 송강의 존재감이 주목받고 있다.

캐스팅 당시부터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원작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좋아하면 울리는' 속 송강의 미공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촬영 현장 속 교복을 입고 있는 송강은 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웹툰 원작 속 선오 그 자체로 변신했다.

상처 분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찬란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보일 듯 말 듯 미소를 띤 그의 표정은 극 중 조조(김소현 분)를 바라보던 선오의 따뜻한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송강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교복을 벗은 그는 학생 선오일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본인이 지닌 팔색조 같은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날카로운 턱선과 예쁘게 뻗은 콧날이 조화를 이루는 옆모습에서는 선오 특유의 시크함이 묻어나는가 하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는 선오의 복잡한 심경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송강 주연의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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