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체질' 전여빈, 한준우 죽음 인정 "힘들어 안아줘"[★밤TView]

윤성열 기자 2019. 9. 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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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에서 전여빈이 마침내 한준우의 죽음을 인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은정(전여빈 분)이 남자친구 홍대(한준우 분)의 죽음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이은정은 혼자 있을 때나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도 홍대를 의식하며 혼잣말을 하는 등 그의 죽음을 쉽사리 인정하지 못했다.

마침내 홍대의 죽음을 인정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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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멜로가 체질' 방송 화면

'멜로가 체질'에서 전여빈이 마침내 한준우의 죽음을 인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은정(전여빈 분)이 남자친구 홍대(한준우 분)의 죽음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이은정은 혼자 있을 때나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도 홍대를 의식하며 혼잣말을 하는 등 그의 죽음을 쉽사리 인정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홍대와 추억이 깃든 장소를 거닐며 좀처럼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이은정은 홍대와 찍은 과거 사진들을 보며 "나 알아. 네가 없다는 거"라고 고백했다. 마침내 홍대의 죽음을 인정하게 된 것. 그리고 그는 친구들에게 위로를 청했다.

그는 함께 살고 있는 친구 임진주(천우희 분), 황한주(한지은 분), 동생 이효봉(윤지온 분)에게 다가가 "나 힘들어 안아줘"라고 말했다. 이은정의 말을 들은 세 사람은 이은정을 꼭 껴안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임진주는 "2년 넘게 기다린 말이야. 힘들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작가인 임진주는 손범수(안재홍 분) PD와 묘한 관계를 이어갔다. 작업실에서 동료 작가들과 모여 감독들에 대한 험담을 나누던 그는 "감독은 작가 하기 나름이다"며 "조련을 잘 해야 한다"고 으스댔다.

임진주는 작가들의 주문에 손범수에게 쉬림프 피자를 사오라고 즉석 문자를 보냈고, 손범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장어 덮밥과 연어를 사 들고 나타나 임진주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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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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