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염정아표 '꽃게맛 콩나물국'..비결은 특급 육수

박하나 기자 2019. 9. 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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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 편' 염정아가 끓인 콩나물국이 극찬을 받았다.

염정아는 "우리가 아는 콩나물국 맛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콩나물해장국 같아"라며 극찬했고, 오나라는 "꽃게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모두 꽃게맛이 나는 콩나물국에 대해서 궁금해했고, 염정아는 육수에 파뿌리를 비롯해 황태 머리, 멸치 등을 넣었다고 했고, 오나라는 깊은 맛의 비결이 육수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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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산촌 편'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삼시세끼 산촌 편' 염정아가 끓인 콩나물국이 극찬을 받았다.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찾은 배우 오나라와 세끼 식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분주히 아침을 준비했다. 염정아는 비축해둔 육수를 이용해 얼큰콩나물국을 끓였다. 생열무 비빔밥과 얼큰콩나물국이 완성됐다.

이윽고 완성된 콩나물국을 맛 본 멤버들은 깊은 콩나물국 맛에 모두 놀랐다. 염정아는 "우리가 아는 콩나물국 맛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콩나물해장국 같아"라며 극찬했고, 오나라는 "꽃게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모두 꽃게맛이 나는 콩나물국에 대해서 궁금해했고, 염정아는 육수에 파뿌리를 비롯해 황태 머리, 멸치 등을 넣었다고 했고, 오나라는 깊은 맛의 비결이 육수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오나라는 이제껏 먹은 음식 중에서 지금이 가장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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