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배수지 캐릭터 포스터 공개..거친 매력 발산

엄지영 2019. 9. 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가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포스터에서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배가본드' 측은 6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배가본드'는 SBS '미세스 캅',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 PD가 연출했으며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가본드' 이승기-배수지 캐릭터 포스터 공개..거친 매력 발산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가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포스터에서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배가본드' 측은 6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이승기는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분노에 가득 찬 듯한 매서운 눈빛이 돋보인다. 당장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것 같은 모양새다. 

배수지 또한 총구를 겨누고 있다. 이승기와 달리 그는 불안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주저하는 모습이다.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의 노력과 열정을 열심히 담았다"며 "미스터리, 첩보, 멜로, 휴머니즘이 치밀하게 엮여 펼쳐지는 '배가본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배가본드'는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이승기는 전직 스턴트맨 차달건을 연기한다. 열혈 스턴트맨이었으나, 한 사건으로 추격자의 삶을 사는 캐릭터다.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배수지는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생각지 못한 사건들로 성장하는 능동적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배가본드'는 SBS '미세스 캅',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 PD가 연출했으며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