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최종회 대본 나왔다..김소연 직접 인증[SNS★컷]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소연이 '세젤예'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연은 9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역배우 주예림과 함께 찍은 투샷과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최종회 대본이 담겼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 김소연은 정다빈과 함께 나란히 앉아 토끼같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또 54회(최종회) 대본에는 출연진의 모습과 '강미리'라는 극 중 김소연의 이름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8회 연장을 결정, 오는 9월22일 10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또 종영과 함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해외 포상휴가를 떠난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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