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 "13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 잔병치레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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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잦은 잔병치레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9월 4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인턴기자로 출연한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MC 전현무는 "최유정 씨의 별명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들었다.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은가?"라고 물었다.
최유정은 "잔병치레를 많이 하니까 본부장님이 내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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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잦은 잔병치레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9월 4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인턴기자로 출연한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MC 전현무는 “최유정 씨의 별명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들었다.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은가?”라고 물었다. 최유정은 “13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 감기란 감기는 다 걸렸다”고 답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유정은 “잔병치레를 많이 하니까 본부장님이 내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MC 장도연은 “원래 ‘골골팔십’이라고 하더라. 잔병치레 많이 하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격려했다. (사진=Mnet ‘TMI 뉴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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