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가을 멜로 신드롬

이한철 기자 2019. 9. 3.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흥행 롱런 태세를 갖췄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부동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가을은 멜로인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 CGV아트하우스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흥행 롱런 태세를 갖췄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부동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가을은 멜로인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주 개봉하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를 제치고 예매율 선두를 지켜 개봉 2주차 흥행 레이스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더불어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일제히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너의 결혼식' 역시 늦여름과 가을 사이 개봉, 가을까지 천천히 흥행 바람을 일으키며 2018년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에 오른 바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도 가을 바람을 타고 더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