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 쏩니다"..'유열의음악앨범' 조조관람 이벤트 개최[공식]

조연경 2019. 9. 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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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유열의 음악앨범'이 관객들에게 커피를 선물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 측은 3일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모닝커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닝커피 증정 이벤트는 조조부터 정오(12시) 이전 CGV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좌석 1개당 아메리카노 1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향긋한 커피와 감성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CGV 18개 극장(CGV구로, 대구스타디움, 대전, 동탄, 목동, 미아, 북수원, 세종, 소풍, 송파, 아시아드, 영등포, 오리, 왕십리, 인천연수, 죽전, 중계, 판교) 에서 진행한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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