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유튜브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 돌파

[뉴스엔 최유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전 세계 팬들과 영상으로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창욱이 9월1일 개인 유튜브에 올린 첫 번째 영상 '지창욱 유튜브의 서막 (ft.프로필)'이 하루 만에 1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8월23일 개설된 지창욱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새로 게재됐다. 영상 속 지창욱은 채널을 개설하게 된 계기에 대한 간략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하정우, 강동원 등 배우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있다. 하정우는 개인 채널 '걷기 학교 THE WALKING SCHOOL'를 개설해 친한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강동원 역시 친한 동료들과 여행하는 모습 등 개인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개설해 최근 근황을 전하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하정우와 강동원은 각각 총 조회수 200만, 6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총 구독자 수는 비공개 처리돼있다. (사진=지창욱 유튜브 영상 '지창욱 유튜브의 서막 (ft.프로필)' 캡처)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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