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거듭난 EXID 정화, 청순하고 청초한 모습 [화보]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8. 29. 10:19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에서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박정화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본명인 박정화로 배우 활동에 들어간 정화는 29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서 배우로서의 모습을 강조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컬러를 사용한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색감들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걸그룹 활동 때와는 다른 느낌을 줬다.
그는 최근 막을 내린 웹드라마 ‘사회인’에서 사회인 야구단원인 성시은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사실을 언급하며 실제 인터뷰를 통해서는 야구팬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의 다양한 최근 관심사와 미용에 대한 비법도 확인할 수 있다.
박정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패션지 ‘나일론’의 9월호를 통해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유영재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다”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스경X초점] 또 피프티 사태? 민희진 대표 ‘뉴진스 베끼기’ 입장에 “어른 싸움은 어른끼리”
- [스경연예연구소]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황선홍 vs 신태용, 파리올림픽 길목에서 만난다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
- 위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염색+장발 근황두고 ‘시끌’
- [공식] 브브걸, 오늘 소속사 떠난다…“응원해준 쁘이에게 감사”
- [스경연예연구소]르세라핌 ‘코첼라’ 안정적 무대, AR음량 ‘옥의 티’
- 백일섭 “아내? 정 뗐다···안물안궁” (아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