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국민 아이스크림 비비빅-메로나, 흑임자 입고 튜브 모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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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인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빙그레 비비빅은 1975년 출시돼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제품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3월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를 출시했다.
빙그레는 작년에 메로나 튜브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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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비비빅은 1975년 출시돼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제품이다. 비비빅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팥을 사용해 만들었다. 달콤한 맛과 통팥의 함량이 높다.
빙그레는 지난해 3월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를 출시했다.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출시 1년 만에 250만 개 이상 팔렸다. 두 번째 비비빅 더 프라임 시리즈는 흑임자다. 흑임자는 한국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재료다. CU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는 흑임자의 맛을 살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 미니 찰떡을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도 살렸다. 메로나는 국내 빙과업계의 전설로 불린다. 메로나는 당시로서는 고급 과일인 멜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빙그레는 작년에 메로나 튜브 신제품을 선보였다. 메로나 튜브는 세계 최초로 사각 형태를 적용한 튜브 아이스크림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제품이 최근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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