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김태리, 최동훈 감독 차기작 출연

박미애 2019. 8. 27.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준열과 김태리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이로써 류준열과 김태리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두 번째 작품 호흡을 맞춘다.

류준열은 최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으며,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승리호'를 촬영하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류준열과 김태리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최 감독이 ‘암살’ 이후 5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영화로 2부작으로 제작된다. 최 감독은 현재 이 영화의 2편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이로써 류준열과 김태리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두 번째 작품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주연한 ‘리틀 포레스트’는 저예산 영화로 150만 관객을 모으며 소확행 열풍에 일조했다. 류준열은 최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으며,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승리호’를 촬영하는 중이다.

최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했으며 그의 최근작인 ‘암살’은 1270만명을 동원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