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김태리, 최동훈 감독 차기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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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김태리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이로써 류준열과 김태리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두 번째 작품 호흡을 맞춘다.
류준열은 최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으며,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승리호'를 촬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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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최 감독이 ‘암살’ 이후 5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영화로 2부작으로 제작된다. 최 감독은 현재 이 영화의 2편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이로써 류준열과 김태리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두 번째 작품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주연한 ‘리틀 포레스트’는 저예산 영화로 150만 관객을 모으며 소확행 열풍에 일조했다. 류준열은 최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 이후 차기작을 검토해왔으며,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승리호’를 촬영하는 중이다.
최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했으며 그의 최근작인 ‘암살’은 1270만명을 동원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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