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 화사 야무진 쇼핑 실력에 "보통 X이 아니야" 너스레

장지민 기자 2019. 8. 23.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의 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쇼핑에 나섰다.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 들러 의상 리폼 등을 위한 소품과 악세서리를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사는 아직도 서툰 운전 실력으로 한혜연과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 도착했고 한혜연은 시동도 안 끄고 내리려는 화사를 보며 웃음이 터져버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쇼핑에 나섰다.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 들러 의상 리폼 등을 위한 소품과 악세서리를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친분을 전했다. 화사는 아직도 서툰 운전 실력으로 한혜연과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 도착했고 한혜연은 시동도 안 끄고 내리려는 화사를 보며 웃음이 터져버렸다.

두 사람은 예쁜 아이템이 가득한 곳에서 다양한 것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화사는 예쁜 아이템을 보자마자 머뭇거림 없이 사려고 했고, 한혜연은 그것을 말렸다. 화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같은 사람은 함부로 가면 안된다. 집문서 하나 날리고 온다"고 '큰 손' 면모를 보였다.

한혜연과 화사는 번갈아 가며 가격을 지불하기로 했다. 그러나 의도하지 않게 한혜연의 지불 차례에 화사가 계속해 많은 것들을 구입해 가격이 훨씬 많이 나왔다. 화사는 의도한 게 아니라며 해명했다. 한혜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사가 "보통 X이 아니야"며 고개를 저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