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염정아X윤세아X박소담표 시골밥상, 아욱 된장국과 제육볶음! 고등어구이로 화룡정점 [종합]

김예솔 2019. 8. 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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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푸짐한 저녁 밥상을 차려냈다.

23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저녁 메뉴로 아욱 된장국과 제육볶음, 고등어 구이를 차렸다.

그리고 저녁 메뉴로 아욱 된장국과 제육볶음, 고등어구이를 선택했다.

윤세아는 마늘을 까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염정아와 박소담이 쌈채소를 구하러 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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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푸짐한 저녁 밥상을 차려냈다. 

23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저녁 메뉴로 아욱 된장국과 제육볶음, 고등어 구이를 차렸다. 

이날 멤버들은 가불 받은 돈으로 장을 봐왔다. 그리고 저녁 메뉴로 아욱 된장국과 제육볶음, 고등어구이를 선택했다. 윤세아는 마늘을 까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염정아와 박소담이 쌈채소를 구하러 밭으로 향했다. 

염정아는 아궁이에 가마솥을 올리며 "오늘은 두 개를 돌려야 한다"고 선언했다. 다음 요리를 위해 육수를 많이 만들어 두기로 한 것. 염정아는 "육수를 많이 만들어서 졸여두고 육수 원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불을 피우기 전 멤버들은 재료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역시 손이 큰 염정아와 윤세아는 채소만 세 그릇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돼지고기는 엄청 조금인데 채소가 너무 많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재료를 푸짐하게 넣은 만큼 뽀얗고 맛있는 육수가 완성됐다. 멤버들은 육수 일부를 나눠 담고 남은 육수에 된장과 감자를 넣었다. 염정아는 국간장과 청양고추, 아욱을 넣어 된장국을 완성했다. 이 사이 박소담은 밥을 완성했다. 

윤세아와 박소담은 밥솥을 내리고 제육볶음을 시작하기 위해 솥뚜껑을 올렸다. 염정아는 자리에 앉아 능숙하게 고기와 채소를 볶았다. 박소담은 석쇠에 고등어를 넣고 굽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제육볶음과 고등어 구이가 완성됐다. 고등어구이를 본 염정아는 "고등어구이 전문점 같다"고 평가했다.  

조금 늦었지만 근사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이를 본 박소담은 "시골 밥상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고등어구이를 맛 본 윤세아는 "불 맛이 난다"고 웃었다. 염정아는 제육볶음 쌈을 먹으며 너무 행복해했다. 윤세아는 아욱국의 아욱까지 쌈을 싸 맛있게 먹었다. 국과 밥을 좋아하는 박소담은 국밥을 먹으며 좋아했다. 

한편, 이날 예고에는 '스카이캐슬'의 또다른 멤버 오나라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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