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단발 여신으로 변신..'가을 분위기' 물씬

최서영 2019. 8.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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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긴 생머리에서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패션 브랜드 'SOUP'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소현이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김소현은 그동안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자주 맡으며 긴 머리를 고수해왔다.

이번 화보를 통해 웨이브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단발 머리가 산뜻해 보인다", "역시 김배우 안 어우리는 스타일이 없다"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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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긴 생머리에서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패션 브랜드 ‘SOUP’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소현이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김소현은 그동안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자주 맡으며 긴 머리를 고수해왔다.

 
이번 화보를 통해 웨이브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단발 머리가 산뜻해 보인다”, “역시 김배우 안 어우리는 스타일이 없다”고 댓글을 달았다.

김소현은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OUP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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