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 되려면 공주 대접"..'정법' 션, 정글에 전파한 아내 사랑법 [전일야화]

이이진 2019. 8. 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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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가족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션은 "멋진 말을 남기고 가야 할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 아내를 이 세상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며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션은 "대접받기 좋아하기 때문에 남편이 왕자 대접받고자 아내를 하녀 취급한다면 하녀의 남편은 하인이 될 수밖에 없다. 먼저 아내를 공주 대접해주면 공주의 남편은 왕자로 살 수 있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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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션이 가족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션이 결혼 생활에 대해 조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과 노우진은 인따족과 함께 토마토 따기에 도전했다. 이때 인따족 가족의 며느리 미엣노는 션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엣노는 아이가 있는지 궁금해했고, 션은 "네 명이다. 첫째가 열네 살, 막내가 아홉 살이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미엣노는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나 보다. 어떻게 사랑해주냐"라며 부러워했고, 션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표현도 많이 하고 매일 사랑한다는 말도 하고 집에 모든 게 아내 중심으로 할 수 있게 한다"라며 설명했다.

션은 "멋진 말을 남기고 가야 할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 아내를 이 세상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며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션은 "대접받기 좋아하기 때문에 남편이 왕자 대접받고자 아내를 하녀 취급한다면 하녀의 남편은 하인이 될 수밖에 없다. 먼저 아내를 공주 대접해주면 공주의 남편은 왕자로 살 수 있다"라며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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