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발목 스트레칭'으로 랜선 이모·삼촌들 심장 부여잡게 만든 건후 [영상]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아침부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15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291회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건후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 친선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의 한 호텔에 머물렀다.
건후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스로 스탠드 불도 키고 발레를 배운 경력(?)을 이용해 공기청정기를 껐다.
이어 건후는 곧바로 침대에 누워 통통한 ‘무 발목’을 이용해 다리를 쭉 뻗으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치명적 귀여움으로 무장한 건후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스트레칭이 끝난 뒤 건후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물오물 움직이는 입으로 아침 식사를 끝낸 건후는 경기장을 찾았다.
아빠와 함께 공놀이를 즐기는 건후의 모습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함박웃음을 짓게 만든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거누 공기청정기 앞에서 진짜 공기청정 기! 라고 말하는 거 같닿ㅎㅎ” “이 날 팩트: 호날두보다 건나블리가 그라운드 더 많이 뜀” “하..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귀여움이다..” “건후의 스트레칭과 먹방쇼~” “너무 뽀짝뽀짝 하잖아^^^” “건후야ㅠㅠㅠㅠㅠㅠ왜 점점 더 귀여워지니ㅠㅠㅠㅠㅠㅠㅠ심장 부셔질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의 귀여운 매력이 가득 담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유튜브
네이버TV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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