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24일부터 남당항 대하 축제

2019. 8.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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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축제 기간 대하 판매 가격을 공시해 관광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것"이라며 "남당항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맛보며 축제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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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제24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

천수만에서 자라는 대하는 키토산 성분과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데다 고소하고 담백한 특유의 맛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오후 6시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대하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맨손 대하잡기 체험'을 비롯해 '새우요리 경연대회'와 '갯벌 체험', '농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축제 기간 대하 판매 가격을 공시해 관광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것"이라며 "남당항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맛보며 축제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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