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김고은, 평소에도 짓궂고 장난 많이 친다"(해피투게더4)

2019. 8.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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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정해인이 현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현장에서 김고은 씨가 분위기 메이커였다더라"라고 질문했고 정해인은 "감독님이랑 친분이 있는 사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김고은은 "만나면 박수 치면서 '너무 멋있어' 이런다"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딱 이거였다.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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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정해인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해피투게더4’ 정해인이 현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현장에서 김고은 씨가 분위기 메이커였다더라”라고 질문했고 정해인은 “감독님이랑 친분이 있는 사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평상시에도 짓궂고 장난도 많이 친다”라며 “저를 좀 민망하게 만드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저를 자꾸 칭찬한다. 모니터를 보면서 ‘너무 좋다’라고 말한다”라고 말했고 MC 전현무는 “연기 쩐다 이런 말을 하는거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은 “만나면 박수 치면서 ‘너무 멋있어’ 이런다”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딱 이거였다.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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