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유족의 편지 읽으며 '울컥'
박태현 2019. 8. 14. 13:25
14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 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피해자의 유족들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대독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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