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주 'PBA2차투어 우승' 맞힌 사람 7,707명 중 단 30명
쿠드롱 3978명(52%) 압도적 1위..2위 강동궁(598명)
LPBA 임정숙 우승 예상 28명(0.4%)..1위는 이미래 2,301
1등 당첨 4명에게 큐맨 '다이아몬드 클라우드 큐'
국내 최대 당구 스코어보드업체 빌리보드(대표 송영석)는 최근 빌리어즈TV와 함께 실시한 ‘PBA·LPBA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이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은 모두 7,707명. 이 가운데 ‘신정주 우승’을 예측한 사람은 0.4%인 단 30명에 불과했다. 남자 선수 전체로는 21위다. 이 결과에 비춰보면 신정주 우승은 ‘대이변’인 셈이다.
예측 1위는 당연히 쿠드롱. 3,978명(52%)으로 절반을 넘었다. 그 뒤를 강동궁(598명)과 오성욱(402명)이 이었고, 1차투어 준우승 강민구가 4위(378명), ‘초대챔프’ 필리포스(288명)가 5위였다.
또한 2차투어 준우승 조건휘는 61명(14위), 공동3위 신남호와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은 각각 92명(12위)과 12명(34위)이었다.
LPBA에서도 임정숙 우승을 예상한 사람은 신정주와 마찬가지로 0.4%(28명)에 불과했다. 전체 여자선수 64명중 21위다.
팬들이 예측한 ‘LPBA 여왕’은 이미래였다. 이벤트 참가자의 29.8%인 2,301명이 이미래를 2차투어 LPBA투어 우승자로 예상했다. 이어 김가영(1159명)이 2위, 김보미(898명) 김세연(853명) 김갑선(636명)이 3~5위였다.
LPBA2차투어 준우승을 차지한 서한솔은 예상순위 6위(203명)였다. 공동3위 이지연은 15위(46명) 하야시 나미코는 10위(115명)였다.
1등을 차지한 4명은 당구용품 유통업체 ‘큐맨’(대표 조영만)의 다이아몬드 클라우드 에보니 큐와 클라우드 보코테 큐(100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받는다. 2등 5명은 다이아몬드 C시리즈 큐(20만원 상당), 아차상 10명은 큐맨 줄판을 받는다. 이 밖에 전체 이벤트 참가자중 50명을 추첨, ‘큐맨 스파이더 알파 그립’을 경품으로 준다. [samir_@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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