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고은 '더 킹 : 영원의 군주' SBS에서 만나요

최지윤 2019. 8.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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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32)·김고은(28) 주연의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SBS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은 "SBS와 최초 방영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킹'은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된 후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후 복귀작이다.

김고은은 '도깨비'(2016~2017) 이후 2년 여만에 김 작가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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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왼쪽), 이민호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이민호(32)·김고은(28) 주연의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SBS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은 "SBS와 최초 방영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킹'은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된 후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더 킹'은 평행세계인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다.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공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고은은 정태을과 함께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2역에 도전한다.

'태양의 후예'(2016)의 김은숙 작가와 백상훈 PD가 만든다.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후 복귀작이다. 김 작가와 '상속자들'(2013) 이후 6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김고은은 '도깨비'(2016~2017) 이후 2년 여만에 김 작가와 만난다. 공유(40)에 이어 이민호(32)와 그릴 로맨스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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