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측 "이응복 감독 신작 '스위트홈'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김노을 입력 2019. 8. 8. 10:18 수정 2019. 8.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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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이응복 감독의 신작 '스위트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이진욱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MK스포츠에 "이진욱이 tvN 새 드라마 '스위트홈' 주연 역할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스위트홈'에는 이진욱을 비롯해 고민시, 송강, 이도현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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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이진욱이 이응복 감독의 신작 ‘스위트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이진욱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MK스포츠에 “이진욱이 tvN 새 드라마 ‘스위트홈’ 주연 역할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스위트홈’은 학교 폭력의 상처로 방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이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이진욱이 이응복 감독의 신작 ‘스위트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위트홈’에는 이진욱을 비롯해 고민시, 송강, 이도현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에 출연했던 이진욱이 빠르게 차기작을 결정하며 또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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