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희철, 모모 "니코니코니" 애교에 '심박수↑' 재조명

정시내 2019. 8. 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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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모모의 애교가 눈길을 끈다.

2016년 지난 7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멤버들이 김희철에게 애교를 선보여 그의 심장 박동수를 가장 높게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대결을 펼쳤다.

평소 모모의 팬임을 밝혀왔던 김희철은 모모의 앞에 서자마자 심장박동수가 올라갔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철은 모모의 애교에 심장박동수 136을 기록했고 모모는 애교 대결에서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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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 열애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모모의 애교가 눈길을 끈다.

2016년 지난 7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멤버들이 김희철에게 애교를 선보여 그의 심장 박동수를 가장 높게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대결을 펼쳤다.

평소 모모의 팬임을 밝혀왔던 김희철은 모모의 앞에 서자마자 심장박동수가 올라갔다.

김희철은 모모가 일본 만화 ‘러브라이브’의 대사인 ‘니코니코니’와 ‘치어 업’의 일부 “조르지마” 부분을 부르자 밝게 웃었다. 특히 김희철은 모모의 “오하이오”라는 간단한 인사말에도 자지러지며 얼굴을 붉혀 이목을 모았다.

김희철, 모모 열애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당시 방송에서 김희철은 모모의 애교에 심장박동수 136을 기록했고 모모는 애교 대결에서 최종 우승했다.

한편 6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는 2년째 연애를 이어오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된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사이는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공공연하게 알고 있을 만큼 가깝게 지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 SJ과 트와이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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