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치자 바로 폭염

이현승 캐스터 2019. 8. 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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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비구름이 물러가고 중부지방에서도 더워질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끼면서 덜 하겠지만 시동을 걸어서 내일부터는 본격 더워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곧바로 폭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현재 경주가 35.7도, 강릉도 34.1도까지 올라있습니다.

내일은 수도권 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장맛비 같은 비구름은 물러갔지만 대기 불안정 요인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 지방 곳곳에서는 언제든지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남부 내륙 지방에서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 33도, 전주 34도, 대구 3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갈수록 더위는 심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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