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남편에 반한 이유 "나 대신 컴플레인"[결정적장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성유리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7월 2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성유리는 남편에게 반한 이유로 "서류가 잘못 됐는데 나 대신 컴플레인을 막 했다. 그게 멋있어 보였다. 그거에 반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넌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이상순을 언급하며 "나는 지도 보는 거에 반했다"며 "외국 가면 길을 잘 찾더라"고 전했다.

또 이효리가 "너네 남편들은 친구가 많니?"라고 묻자, 성유리는 "남편 친구가 많은데 만날 시간은 없다"고 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오빠는 나 말곤 친구가 없다.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안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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