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V2' 백진희 "정혜성, 깍쟁이일 줄 알았는데 애교 많아"

황수연 2019. 7.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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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정혜성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이하 '니알내아V2')에서는 배우 정혜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백진희, 배우 이준혁, 모델 심소영이 최측근 관계자로 함께했다.

이날 백진희는 "정혜성 씨를 처음 봤을 때는 깍쟁이 일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애교가 굉장히 많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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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정혜성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이하 '니알내아V2')에서는 배우 정혜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백진희, 배우 이준혁, 모델 심소영이 최측근 관계자로 함께했다. 

이날 백진희는 "정혜성 씨를 처음 봤을 때는 깍쟁이 일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애교가 굉장히 많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 드라마 촬영장에 서프라이즈로 먼저 간식 차를 보내 준 적이 있었다. 그 이후에는 서로 간식차를 보내주면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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