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촬영감독이 뽑은 인기상 "'완벽한 타인'으로 받은 게 더 많아" [39th 황금촬영상]

2019. 7. 25. 18: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하윤이 '제39회 황금촬영상'에서 촬영감독이 뽑은 인기상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선 '제39회 황금촬영상 영화제'(2019)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송하윤은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촬영감독이 뽑은 인기상 트로피를 획득했다.

그는 "'완벽한 타인'을 찍으면서 부족한 제가 받은 게 많다"라며 "더 반성하고 깨달으면서 겸손하게, 관객분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영화 촬영감독 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