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즐거운 3人"..'멜로가 체질' 이끌 천우희·전여빈·한지은 [화보]

김지은 2019. 7. 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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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첫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세 주인공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해 "또래 여성들의 이야기이고 뻔하지 않다는 점이 좋았다. 캐릭터 각각의 면과 그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남녀노소를 떠나 많은 분들이 좋아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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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다음달 9일 첫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세 주인공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세 배우는 각각 레드, 핑크, 블루 등 선명한 색감의 드레스와 수트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각자의 패션 센스와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한결 가까워졌다는 세 배우는 어색함 없이 친밀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해 "또래 여성들의 이야기이고 뻔하지 않다는 점이 좋았다. 캐릭터 각각의 면과 그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남녀노소를 떠나 많은 분들이 좋아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여빈은 "'멜로가 체질'에 참여하며 확실히 감정적으로 풍족해지는 면이 많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지은은 "작품이 좋기도 했지만 천우희, 전여빈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작품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울러 세 배우는 "촬영을 할수록 에너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함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의지가 된다. 함께 으? 으?하는 기분이 드니까 격려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있다"고 말해 이번 작품에서 세 배우의 호흡이 어떻게 담길지 기대케 했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작품 분위기처럼 화보 현장 역시 유쾌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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