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배해선, 솔직함·똑 부러진 성격 '매력 UP'

김민주 기자 2019. 7.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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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배해선이 솔직함과 똑 부러진 성격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배우 배해선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객실장 최서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호텔 델루나' 3회에서는 최서희(배해선)의 과거와 캐릭터의 성격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후 방송된 '호텔 델루나' 4회에서 최서희는 정원의 나무에 변화가 시작되자 불안함에 떠는 사람들을 대신해 장만월에게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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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호텔 델루나' 배해선이 솔직함과 똑 부러진 성격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배우 배해선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객실장 최서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호텔 델루나' 3회에서는 최서희(배해선)의 과거와 캐릭터의 성격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최서희는 200년 전 억울한 사연으로 문중 사람들 손에 죽임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서희는 자신을 찾아온 장만월(이지은)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구찬성(여진구)의 궁금증에 칼 같이 거리를 두는 답변들로 똑 부러지는 성격을 내비쳤다.

이후 방송된 '호텔 델루나' 4회에서 최서희는 정원의 나무에 변화가 시작되자 불안함에 떠는 사람들을 대신해 장만월에게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최서희는 김선비(신정근), 장만월과 함께 구찬성을 내쫓을 궁리를 모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는 배해선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배해선이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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