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측 "'간택' 여주인공 물망"..1인 2역 여장부(공식)

공영주 2019. 7.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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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간택'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9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소녀들의 전쟁'(이하 '간택')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이 제안 받은 여주인공 강은보는 1인 2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택'은 16부작 판타지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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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간택'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9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소녀들의 전쟁'(이하 '간택')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이 제안 받은 여주인공 강은보는 1인 2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택'은 16부작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생존기' 후속인 '레버리지'의 다음 작품이다. 오는 11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0@ytnplus.co.kr)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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