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 사고.."다행히 큰 부상 없어"

장구슬 2019. 7.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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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김소현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스포츠동아에 "김소현이 지난 17일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이상은 없는 상태"라며 "다행히 큰 외상은 없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랐다.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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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김소현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스포츠동아에 “김소현이 지난 17일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이상은 없는 상태”라며 “다행히 큰 외상은 없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랐다.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의 안방극장 복귀작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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