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로 부상 "오늘 촬영만 취소"

김수경 2019. 7.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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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다쳤다는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김소현의 소속사 이앤티 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배우가 놀라 이날 촬영만 일단 취소했다"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네이버 인기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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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소현. /사진제공=E&T STORY

배우 김소현이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다쳤다는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김소현의 소속사 이앤티 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배우가 놀라 이날 촬영만 일단 취소했다”라며 “경과를 지켜보고 촬영 일정을 다시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네이버 인기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소현이 동동주 역을 맡아 전녹두 역의 장동윤과 호흡을 맞춘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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