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 차갑지만 따뜻한 사장님이 여기있네

김경미 2019. 7. 12.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가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2일, 드라마 제작진은 드라마 스냅컷을 공개했다.

극중 호텔 사장 장만월으로 분한 아이유.

한편 13일 첫 방송될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 아이유 스냅컷 공개
'호텔 델루나' 측 "아이유 다양한 성격 가진 캐릭터 선보여"

[ 김경미 null ]

'호텔 델루나'아이유 / 사진=TVN 제공


아이유가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2일, 드라마 제작진은 드라마 스냅컷을 공개했다. 극중 호텔 사장 장만월으로 분한 아이유. 공개된 사진 속 장만월에게선 다양한 매력이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은 눈을 즐겁게 만든다. 차갑지만 또 애잔한 표정들도 인상적이다. 스산해 보이는 미소부터, 호기심, 괴팍함, 씁쓸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연기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장만월의 숨겨진 사연에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은 “오랜 세월을 존재하고 있는, 그 세월을 거치며 변화해온 인물이기 때문에 쉬운 캐릭터는 아니다”라며 “하지만 이지은이란 배우가 갖고 있는 매력과 작품을 향한 그녀의 열정이 장만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첫 방송될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이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