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상승세"..'프듀X' 금동현, 매서운 막내 모먼트 '데뷔조 탑승할까'

2019. 7.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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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프로듀스 X 101’ C9엔터테인먼트 금동현 연습생이 다양한 활약을 통해 무서운 상승세로 데뷔조 가능성을 다시 한번 높였다.

금동현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매회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매 무대에서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은 물론, 준비 과정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매력으로 다양한 애칭까지 얻으며 ‘프로듀스 X 101’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의 활약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목격담과 미담들도 속속들이 올라오면서 그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노래와 랩, 춤뿐 아니라 화사한 비주얼, 바른 인성, 훤칠한 피지컬까지 모두 갖춘 금동현은 다양한 매력 어필로 인기 급물살을 타면서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고등학생의 신분인 금동현은 ‘프로듀스 X 101’의 막내라인으로 밝은 에너지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형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까지 갖췄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전교부회장라는 점도 반전 매력을 더한다.

지난 11일에는 콘셉트 평가곡 ‘슈퍼 스페셜 걸(Super Special Girl)’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완벽한 무대매너와 화사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쉼표 머리에 헤어밴드를 장착한 금동현은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청량함을 선사하며 청량음료 CF를 보는 듯한 화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다양한 매력과 반전 실력으로 존재감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는 금동현. 특히 데뷔 경험이 있는 연습생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돼 있는 상황인 터라 새 얼굴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바람도 확장돼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실력을 입증한 금동현이 신예 연습생으로서 ‘프로듀스 X 101’의 새 얼굴로 데뷔조에 입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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