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줄넘기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큰 선택지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학업은 물론 재능과 건강을 두루두루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학원과 강습일 것이다. 더구나 맞벌이 가구가 반 이상인 현실에서 아이들을 방학 동안 다양한 교육기관에 보내는 것은 필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해오던 영어, 수학, 논술 등의 학습과 피아노, 미술, 태권도 등과 함께 방학이라는 특별한 기간을 활용해 좀 더 특성화 된 기술을 가르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은 다양한 정보를 찾게 된다.
그 중 여름방학이면 수영과 겨울방학이면 스케이트 같은 스포츠가 단연코 각광을 받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부모들은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 키성장, 자세교정,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정신, 사교성 등을 두루두루 발전시키고 싶어한다.
이런 부모와 자녀의 요구에 부응하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줄넘기다. 특히 요즘 같이 아이들의 키성장 과 소아비만으로 걱정하는 시대에 줄넘기는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줄여야 하는 가계지출에 적합한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스포츠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꾸준한 줄넘기가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비만에 효과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기초체력운동으로만 알고 있던 줄넘기를 학원에서까지 배워야 하나 의아해할 수 있는데 사실 줄넘기야 말로 지루하지 않게 지속적 평생운동으로 하기 위해 반드시 체계적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점프에듀스쿨 원장인 김수열 원장은 “자칫 줄넘기는 양발을 모아 뛰거나 기껏해야 ‘쌩쌩이‘를 하는 반복적 수직상하운동으로만 아는데, 이는 우리 몸을 골고루 다양한 감각을 발전시키고 무궁한 변형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줄넘기를 너무 모르는 것이고, 아이들에게 성장기 때 필요한 신체균형감각과 리듬감, 사교성 등을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운동중 하나가 바로 줄넘기다”라고 줄넘기를 예찬했다.
점프에듀스쿨의 줄넘기여름방학특강은 매년 80~100명의 강서구 초, 중등생들이 가장 먼저 등록하는 방학특강으로 손꼽힌다. 개강중 김수열 원장의 직강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즐거운 게임등이 어우러져 입소문이 자자해 특강 후 정규반으로 꾸준히 줄넘기를 배우게 되는 학습만족감이 매우 높은 여름방학 특강이다.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여름엔 줄넘기를 꼭 교육시켜 체력과 성장, 체형, 리듬감, 사교성 등을 두루두루 발전시켜 주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 강인, 음주·폭행 등 잇단 물의에 슈퍼주니어 불명예 탈퇴
▶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조선생존기' 최종 하차
▶ 유승준, 17년만에 한국 입국하나…대법원 “원심파기”
▶ 설리에서 화사로 번진 '노브라' 패션 갑론을박
▶ 사유리,휴가중 뽐낸 글래머러스 비키니 뒤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칼럼]우리 아이 치아교정 최적기로 꼽히는 여름방학, 소아 치아교정의 장점은?
- 서울大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여름방학캠프 런앤런캠프, 추가모집
- 영국어학연수전문 더유학, 여름방학 어학연수 준비를 위한 여름 특가전 진행
- 2019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강, SAT학원 에듀모스트 공부전략 & 입시컨설팅 소개
- 실무 중심의 모션그래픽학원 '더모션아카데미', 여름방학특강 1+1 수강 이벤트 진행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