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 박정우, 강윤 is back..'신종복학생'으로 화려한 컴백

김주원 기자 2019. 7. 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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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4' 신예 박정우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신인 배우 박정우가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의 강윤 역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패션, 성적뿐만 아니라 '연플리 시즌4'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한재인(이유진 분)과의 러브라인까지 풋풋하게 그려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표현이라는 평을 듣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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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연플리4’ 신예 박정우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사진=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신인 배우 박정우가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의 강윤 역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누적 조회수 4억뷰를 달성해 웹드라마 최초 시즌4를 탄생시킨 웹드라마의 신화 ‘연플리’에서 온탕과 냉탕의 매력을 모두 가진 신종복학생 캐릭터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지난 시즌, 강윤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터. 제대 후 신입생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큼, 복학생에 대한 편견을 일축하며 캠퍼스의 모든 시선을 집중시킨 박정우는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캠퍼스 로망의 정점을 찍고 있다. 패션, 성적뿐만 아니라 ‘연플리 시즌4’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한재인(이유진 분)과의 러브라인까지 풋풋하게 그려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표현이라는 평을 듣기 때문.

특히 지난 5회, 이별의 이유를 모르는 한재인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선마저 연기로 세밀하게 표현해내는 신예 박정우의 활약은 영상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서게 만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시즌을 거듭할수록 한 단계씩 성장하며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박정우는 강윤 캐릭터를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그려내 작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정우는 향후 스토리 전개에도 핵심 역할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인 가운데, ‘연플리4’ 박정우의 모습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V오리지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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