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측 "신원호PD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조율 중"
신우진 2019. 7.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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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5·사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유연석이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등을 함께한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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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5·사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유연석이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의사, 간호사, 환자 등이 상주하고 있는 병원을 배경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린 의학 드라마다.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등을 함께한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유연석과 신원호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질 새로운 작품이 어떠한 모습일지 주목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후속으로 편성 예정이다.
한편 유연석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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