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 일일 포장마차 오픈..100인분 준비에 '넋 나간 부부'

디지털뉴스부 2019. 7. 9.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일일 포장마차를 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홈커밍 특집'으로 꾸려져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테이블 세팅부터 현수막 설치까지 준비를 단단히 했다.

한고은은 "손님들에게 드릴 거라고 생각하니 제대로 내드리고 싶었다"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부부의 일일 포장마차에 대한 기대를 솟구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고은 신영수(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일일 포장마차를 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홈커밍 특집'으로 꾸려져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열기로 했다. 한고은의 요리를 시청자 100명에게 대접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부부는 식기와 식재료 쇼핑에 나섰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릇과 '레소' 제조 방법 등에서 의견이 갈렸다. 이 과정에서 신영수는 위축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포차 오픈 하루 전, 대량 음식은 준비해본 적 없던 한고은은 100인분의 식재료 앞에서 넋이 나가고 말았다. 신영수는 "해냈을 때 만족도가 있지 않냐"라며 한고은을 응원했다. 힘을 얻은 한고은은 능숙한 칼질로 재료 손질은 물론, 파스타 소스를 척척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침내 부부의 영업날이 왔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테이블 세팅부터 현수막 설치까지 준비를 단단히 했다. 한고은은 "손님들에게 드릴 거라고 생각하니 제대로 내드리고 싶었다"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부부의 일일 포장마차에 대한 기대를 솟구치게 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