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김태리·김소연과 한솥밥..제이와이드行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19. 7. 8. 09: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이엑스아이디 정화.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정화가 김태리, 김소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8일 “최근 정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화는 2012년 이엑스아이디로 데뷔해 ‘위아래’, ‘아예’, ‘핫핑크’, ‘DDD’, ‘낮보다는 밤’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웹드라마 등을 통해 조금씩 연기 활동을 펼쳐온 그는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둥지를 틀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 관계자는 “정화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갖춘 정화가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곳에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가수 정화, 배우 박정화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이상윤, 이보영, 김소연, 김태리, 백진희, 최다니엘, 천호진, 배종옥 등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