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김동준, 이정재에 일침 "죽음 외면하고 어떻게 세상 바꾸냐"

뉴스엔 2019. 7. 5.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준이 이정재의 선택에 실망했다.

7월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7회 '매듭'에서는 산업재해 문제를 묵인한 장태준(이정재 분)에게 실망한 한도경(김동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한도경은 CCTV 영상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며 장태준은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윤혜원(이엘리야 분)의 말에 실망했다.

장태준을 동경해 보좌관이 되기로 결심했던 만큼 한도경의 실망감도 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동준이 이정재의 선택에 실망했다.

7월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7회 ‘매듭’에서는 산업재해 문제를 묵인한 장태준(이정재 분)에게 실망한 한도경(김동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산업 재해 사망 노동자의 동료로부터 사고 당시 CCTV를 건네 받은 한도경은 해당 파일이 담긴 USB를 장태준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한도경은 CCTV 영상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며 장태준은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윤혜원(이엘리야 분)의 말에 실망했다.

장태준을 동경해 보좌관이 되기로 결심했던 만큼 한도경의 실망감도 컸다. 한도경은 장태준에게 “보좌관님 선택이 최선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정치 잘 모른다.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한 사람의 죽음까지 외면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바꾸냐”고 일침했다. 이를 들은 장태준은 별 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사진=JTBC '보좌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그것이 알고싶다’ 이건희보다 종토세 많이 냈던 박회장 미스터리‘82kg→55kg 다이어트 성공’ 다나, 감격의 수영복 화보 “우울증 극복” 대기실서 매니저에게 죽그룻 던진 여가수 욕 바가지[여의도 휴지통]‘모던패밀리’ 백일섭, 이계인 400평 남양주 전원주택에 감탄 “돈 좀 벌었구만”편력? 변태? 가수 E 콘서트에 줄세운 현 여친, 전 여친, 전전 여친 [여의도 휴지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