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장도연, 월척 낚았다.. 최재환에 "누구세요?" 불꽃 신경전

이혜미 2019. 7. 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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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과 장도연이 참돔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장도연은 4짜 참돔 낚시에 성공했다.

장도연은 또 "다들 잡아보시면 알 거다. 백날 얘기해봐야 뭘 알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도연은 최재환에 "최 타이 씨가 누군가?"라고 짓궂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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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최재환과 장도연이 참돔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4일 방송된 JTBC ‘도시어부’에선 최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4짜 참돔 낚시에 성공했다. 장도연은 “아주 묵직했다. 확실히 고기는 다르다”라며 손맛을 전했다. 

장도연은 또 “다들 잡아보시면 알 거다. 백날 얘기해봐야 뭘 알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도연은 최재환에 “최 타이 씨가 누군가?”라고 짓궂게 말했다. 최재환은 “이러면 안 되는데 기분 나쁜 걸 숨길 수가 없다”라고 한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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