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 마라맛 과자 나왔다 '도리토스 마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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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마라맛 열풍을 스낵에 적용한 '도리토스 마라맛'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마라맛 스낵은 국내 첫 사례다.
도리토스는 지난해 치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갈비천왕 치킨맛'을 출시하는 등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맛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도리토스는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도리토스 나쵸치즈맛' 등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장, 대표적인 맥주 안주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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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마라맛 열풍을 스낵에 적용한 ‘도리토스 마라맛’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마라맛 스낵은 국내 첫 사례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마(麻)와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辣)가 합쳐진 단어로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 알싸한 맛을 내는 향신료다.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자체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를 통해 마라맛의 인기에 주목해왔다. 엘시아 분석을 통해 대표적인 맥주 안주 스낵인 도리토스에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마라의 특톡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시즈닝 개발에 1년여의 연구 기간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도리토스 가격은 84g 1500원이다.
도리토스는 지난해 치킨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갈비천왕 치킨맛’을 출시하는 등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맛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도리토스는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도리토스 나쵸치즈맛’ 등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장, 대표적인 맥주 안주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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