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서준, 최우식과 우정 언급 "'사자'에 최우식 특별출연, 연기 품앗이 기대해달라"

박서준이 최우식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사자’의 주역들의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박서준이 ‘기생충’ 최우식과의 우정을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는 박서준에게 “특별 출연한 ‘기생충’이 승승장구 중이다. ‘사자’에는 최우식 씨가 특별 출연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최우식과 네 번짼가 다섯 번째 같이 하고 있다”며 오랜 인연을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두 사람이 연기 품앗이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연기 품앗이’란 말에 “항상 새롭고 즐겁다. 앞으로도 품앗이 기대해달라”고 답했다.

한편 영화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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