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똑닮은 아들 바다 최초 공개 [결정적장면]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똑닮은 아들 바다를 최초공개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공개됐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혼인신고 2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1부를 결혼식으로 2부를 아들 바다의 돌잔치로 구성했다. 2부 돌잔치를 통해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 바다가 최초공개 됐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초로 아들 바다가 태어나던 날 영상도 공개했고, 우효광은 “바다 낳고 몇 시간 후 아내가 경련과 함께 중환자실로 갔다. 호흡 못하는 추자현과 분주한 의사선생님까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추자현이 의식을 찾기까지 악몽의 나날 속에서 느꼈다. 추자현의 건강을 위해 기꺼이 내 모든 걸 바치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와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아들 바다는 부모를 똑 닮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눈은 엄마를 닮았고 아빠 얼굴도 있다”고 말했다. 결혼식과 돌잔치에 직접 참석했던 MC 김숙은 “너무 귀여웠다. 보행기를 밀고 가면서 하객들을 보고 웃더라”고 실물 소감을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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