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절친 최우식과 함께한 '사자' 흥행의 기대 [별★한컷]

강민경 기자 2019. 6.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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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과 함께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박서준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최우식의 친구 준혁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박서준은 최우식과 함께 출연해 더 특별한 영화 '사자'의 흥행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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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박서준 /사진=이동훈 기자

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과 함께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자'(감독 김주환)의 흥행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박서준은 최근 영화 '사자' 언론배급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준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최우식의 친구 준혁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그는 "'기생충'에 출연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봉준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우식씨와는 저는 이제 어떻게 보면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이제는 가족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이렇게 작게든 크게든 잠깐이든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그걸 떠나서도 앞으로 계속 좋은 영향을 주면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기생충'은 최근 935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박서준은 최우식과 함께 출연해 더 특별한 영화 '사자'의 흥행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박서준은 "바람은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이다. 결과라는 것은 사실 예상하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유사한 장르의 영화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점으로 신선하게 나아가서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서준과 그의 절친 최우식이 '기생충'에 이어 '사자'로 뽐낼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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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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