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이다희-임수정-전혜진 패션 분석 "멋쁨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다희, 임수정, 전혜진 세 명의 여배우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중이다.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 출연 중인 이다희, 임수정, 전혜진은 포털업계를 배경으로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매주 포털사이트 검색창의 연관 검색어를 갱신하며 인기를 입증하는 드라마 속 '차현' 이다희, '배타미' 임수정, '송가경' 전혜진의 스타일링을 분석해봤다.
액세서리는 펜던트가 작지만 빛나는 소재의 귀걸이나 목걸이를 선택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다희, 임수정, 전혜진 세 명의 여배우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중이다.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 출연 중인 이다희, 임수정, 전혜진은 포털업계를 배경으로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세 사람은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호연과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다희는 편안한 레터링 티셔츠에 체크무늬 재킷을 매치하거나 체크무늬 스퀘어넥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패턴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는 체인 길이가 다른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거나 후프링 또는 드롭 이어링, 컬러풀한 밴드의 손목시계 등을 매치해 통통 튀는 캐릭터를 나타냈다.
"회사 복장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화려한 의상을 즐겨입기도 한다. 프릴과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하거나 스팽글 장식 블라우스 차림에 와이드 팬츠와 운동화를 착용했다.
극중 호불호가 명확한 캐릭터답게 여성미를 드러낼땐 타이트한 스커트 룩을, 캐주얼할 땐 오버사이즈 스타일링으로 분위기가 확실한 룩을 선보였다.
셔츠의 색을 밝은 것으로 고르고 팬츠를 어두운 색으로 선택해 얼굴이 화사해 보이게 한 점이 돋보인다. 뱅헤어를 내린 임수정은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리거나 깔끔하게 하나로 묶었다.
액세서리는 펜던트가 작지만 빛나는 소재의 귀걸이나 목걸이를 선택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시계는 밴드 폭이 좁은 디자인을 착용해 가녀린 팔목을 돋보이게 했다.
배타미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패턴이다. 스트라이프, 레오퍼드, 체크무늬 등의 셔츠나 재킷으로 룩에 포인트를 준다. 이때 패턴에 있는 색과 동일한 솔리드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통일감을 자아냈다.
차가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화이트, 블루, 그레이 등의 의상을 주로 착용했다. 얇은 펜슬스트라이프 재킷을 입기도 했지만 대부분 단색 의상을 입었다.
헤어스타일은 이마가 보이도록 넘긴 단발을 고수한다. 한쪽 가르마의 볼륨을 강조하고 스프레이나 소프트 왁스로 질감을 살려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의 분위기를 배가했다.
귀걸이는 크지만 모던한 장식을 주로 착용한다. 목걸이는 생략하고 귀걸이로 얼굴에 확실한 포인트를 준다.
극중 고압적인 시어머니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단정한 투피스 스커트 정장을 입고 토트백을 들었다. 스커트는 무릎 아래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를 선택했다. 귀걸이는 평소에 비해서는 심플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골라 차분한 느낌을 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리 빠진 송중기, 살 빠진 송혜교..불화의 '징조'들
- "송혜교, 상대 배우마다" 강용석 발언에 누리꾼 "무례"
- '사주논리여행' 철학가 "송송커플 예언 고쳤다고? 천만에!"
- "생각보다 빨리 찾았네"..고유정, 체포 당하며 한 말
- "결혼 실패할 사주"..'송송커플' 파경 2017년에 예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바티칸서 프란치스코 교황 만나 - 머니투데이
- 홈캠에 외도 걸린 남편, 되레 고소…공부 뒷바라지한 아내 '분통' - 머니투데이
-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 - 머니투데이
- '8만전자'도 깨졌는데…삼성전자, 목표주가는 왜 오를까? - 머니투데이
-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한 미스코리아…전처 딸과 '또래' - 머니투데이